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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필요한 렌즈는? 유형별 카메라 렌즈선택법!

매거진

2018-08-27

내게 필요한 렌즈는? 유형별 카메라 렌즈선택법!

글_윤현영

라이프로그
안녕하세요! AK홍대리 14기 윤현영입니다!
앞서 1인 미디어를 위한 카메라 선택법에 대해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번에는 카메라 바디보다 더 중요한 렌즈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고자 합니다!

그 전에 카메라 노출의 3요소인 조리개, 셔터스피드, ISO에 대해 기본적으로 이해하신 분들이라면 글을 읽기 쉬울 것입니다.

(크게 알아보는 카메라 렌즈의 종류)
줌 렌즈, 단 렌즈, 광각, 망원렌즈 등 카메라 렌즈의 종류는 무수히 많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은 렌즈의 초점거리에 따라서 화각이 달라지고 결과물이 달라집니다.

렌즈를 분류하는 기준은 바로 이 ‘초점 거리’인데 7~15mm의 초점거리는 ‘어안 렌즈’
15~35mm의 초점거리는 ‘광각 렌즈’
35~60mm의 초점거리는 ‘표준 렌즈’
70mm이상의 초점거리를 가진 렌즈는 ‘망원 렌즈’로 불립니다.

같은 대상이더라도 초점거리의 숫자가 작을수록 더 넓은 결과물을, 초점거리의 숫자가 클수록 더 좁은 결과물을 보여줍니다. 다음 사진은 17mm와 50mm에서 찍은 결과물의 차이입니다.

사진으로 보시기에도 차이가 느껴지죠? 이렇듯 화각의 차이에 대해 간단히 이해하셨다면 다음 이야기를 진행하겠습니다.

우리의 눈으로 보는 것과 가장 비슷한 화각을 가진 렌즈는 표준 렌즈입니다. 그 이유는 찍고 난 뒤 결과물이 눈으로 보는 것과 가장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표준 렌즈는 언제나 옳은 렌즈일까요? 눈으로 보는 것보다 더 넓게 찍고 싶을 수도 있고 저 멀리 있는 피사체를 찍고 싶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canon-ci.co.kr 캐논 코리아]
더 넓게 피사체를 찍을 수 있는 렌즈는 바로 ‘광각 렌즈’입니다.

광각 렌즈는 주로 풍경 사진으로 많이 애용됩니다. 광각 렌즈는 렌즈 메커니즘 특성상 왜곡 현상이 있기 때문에 원룸 내부를 더 넓게 찍기 위해 사용할 수 있고, 다리가 길어 보일 수 있는 재미있는 사진을 찍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pixabay.com / wilkernet]
그렇다면 망원 렌즈는 그 반대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지요? 멀리 있는 피사체를 좀 더 자세히 찍기 위해 사용할 수 있고 망원 렌즈 메커니즘 특성상 배경보다 피사체에 중점을 두어 아웃 포커싱 효과를 이용해 피사체에 집중된 결과물을 보여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망원 렌즈는 감성적인 사진이나 단편적인 사진 또는 피사체 중심의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줌렌즈에 대하여)

앞서 화각에 따른 렌즈를 알아봤다면 이번에는 줌 기능을 가진 렌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출처-pixabay.com / urobros]
줌렌즈는 말 그대로 줌을 통해 확대 및 축소를 할 수 있는 렌즈입니다.

편의성이 좋기 때문에 다양한 화각을 바꿔야 하는 상황이거나 일상 또는 여행용 렌즈로 제격이지요!

그만큼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화각이 고정된 단 렌즈에 비해 선예도가 떨어집니다. 또한 조리개의 f값이 단 렌즈보다 높기 때문에 밝은 사진을 찍기 힘들고 일반적인 상황에서 아웃 포커싱을 내기 힘듭니다.

[출처-pixabay.com / urobros]
줌 렌즈는 무조건 좋은 렌즈는 아닙니다. 줌 렌즈가 화각을 조절할 수 있지만, 8배, 20배 등의 슈퍼 줌 렌즈나 f값이 고정되지 않고 가변 줌 렌즈라면 해당 렌즈를 착용하여 결과물을 낼 경우에 만족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줌 렌즈의 선택 방법은 줌 배율이 2~3배인 렌즈이면서(줌 배율 폭이 좁은) f값이 고정인 최신의 렌즈가 가장 좋은 줌 렌즈입니다.



(단 렌즈에 대하여)

단 렌즈는 줌 렌즈보다 편의성이 떨어집니다.

[출처-pixabay.com / splitshire]
줌을 하기 위해서 우리가 직접 걸어야 하는 수고스러움을 겪어야 합니다. 이를 ‘발 줌’이라고 표현합니다.

하지만 단 렌즈가 가지는 장점은 줌 렌즈를 포기하게 할 정도로 갈등을 줍니다.

[출처-canon-ci.co.kr / 캐논코리아]
단 렌즈는 줌 렌즈보다 뛰어난 선예도를 보여줍니다.
사진을 많이 찍다 보면 사용자가 많이 찍는 화각이 정해지게 되는데 해당 화각을 가진 단 렌즈로 찍으면 같은 화각의 줌 렌즈보다 더 좋은 결과물을 보여줍니다.

또한 조리개 f값이 줌 렌즈보다 높기 때문에 해당 화각에서 가장 퀄리티가 좋은 사진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단 렌즈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출처-pixabay.com / stokpic]
예를 들어 인물을 찍을 경우에 풀 프레임 기준 50mm 화각에서 찍으면 가장 알맞기 때문에 f값이 1.4에 달하는 50mm 렌즈군이 회사별로 다양합니다. 그만큼 편의성이 줄어들지만 피사체의 사진을 더 예쁘게 찍으려면 단 렌즈가 좋습니다.



(이외의 용도로 쓰이는 렌즈)

앞서 말씀드린 렌즈 이외에 어디서 꼭 나오는 렌즈군의 이름들이 있습니다.

[출처-pixabay.com / yeniguel]
먼저 번들 렌즈입니다. 카메라 구매 시, 기본적으로 나오는 줌 렌즈이며 가변 조리개가 있는 렌즈입니다.

광각부터 망원까지 갖춘 렌즈이지만 어두운 렌즈이기 때문에 내가 주로 쓰는 화각을 잘 모르고 처음 사진을 찍을 경우에만 사용되는 전투용 렌즈입니다. (참고로 저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출처-pixabay.com / schwoaze]
꽃이나 곤충을 자세히 찍은 사진을 본 적이 있나요?
바로 이 ‘접사 렌즈’를 이용하면 가능합니다. 접사 렌즈는 흔히 작은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렌즈입니다.

번데기가 되기 전의 애벌레 또는 작은 벌의 털까지 잡아내는 접사 렌즈는 접사 링이나 링 플래시를 이용해 더 좋은 결과물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출처-pixabay.com / stevepb]
익스텐더는 망원 렌즈의 배율을 높여주는 장치입니다. 더 멀리 있는 피사체를 찍을 경우에 쓰이지만 화질 저하가 동반하기 때문에 양날의 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렌즈에는 여러 별칭이 있습니다. 아빠 백통, 새아빠 백통, 아트 삼식이, 금계륵 등 여러 가지 이름이 존재하는데,

이러한 것들이 궁금할 정도면 카메라 렌즈 선택법에 대해 어느 정도 감이 잡히실 때라고 생각합니다!



(렌즈 보관과 청소 방법)

카메라와 렌즈는 적절한 습도에서 보관 해야 합니다. 그래서 나온 것이 ‘카메라 제습함’입니다. 여름철의 경우에는 기온이 오르고 습도가 오르는데, 이러한 경우에 곰팡이 번식력이 상승하기 때문입니다.

[출처-horusbennu.com / 호루스벤누]
제습함 사용 방법은 카메라와 렌즈를 넣고 건조제를 넣은 후에 습도계를 통해 적절한 습도를 만들면 됩니다.

여행을 다녀오거나 출사를 다녀오게 되면 렌즈에 먼지가 낍니다. 이러할 때 렌즈를 청소 해야 하는데, 청소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카메라에 내장된 시스템으로 먼지를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손 떨림 보정 센서에 진동을 일으키거나 초음파 진동을 일으켜 먼지를 떨어뜨립니다. 이 방법은 미미한 효과를 가져옵니다.

[출처-pixabay.com / byrev]
그래서 에어 블로어 등의 청소도구를 이용해 렌즈를 청소하는 것이 좋습니다.

큰 먼지들을 에어 블로어와 브러쉬로 부드럽게 털고 극세사 융에 클리너를 묻혀 렌즈 중심에서 밖으로 원을 그리듯이 닦아주고 에어 블로어를 불어주면 끝입니다!

렌즈 청소하는 방법
의외로 어렵지 않고 간단합니다!



(카메라 필터의 중요성)

카메라 렌즈는 그 상태로 가지고 다니는 것보다 먼지가 끼는 것을 방지하고 충격에 방어하기 위해서 어느 정도 필터를 끼고 다니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필터는 카메라에서 나올 수 없는 명암이나 상세한 부분들을 살리기 위해서 이용하는 것인데, 여행 중에 카메라를 떨어뜨려 렌즈가 깨지지 않게 하려고 간단한 렌즈들을 끼고 다니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 MCUV 필터]
그래서 가시광선의 투과성이 높으면서 고스트 현상을 방지하고 먼지나 충격을 방어하기 위해 MCUV 필터를 끼고 다니며, 빛의 투과량을 줄여주는 ND 필터나 다양한 각도의 빛의 반사를 막아주는 CPL 필터를 추가적으로 들고 다닙니다.

ND 필터는 빛의 투과량을 낮춰 일반적으로 어두운 밤에만 사용했던 장노출 기능을 눈부신 오전에도 사용할 수 있어 색다른 사진을 만들어줍니다.

[출처-네이버 백과사전 / CPL 필터]
CPL 필터는 두 장의 필터가 들어가며 반사광과 산란광을 제거하여 더 푸른 하늘을, 유리창 너머의 풍경을 촬영할 때에 유용하게 쓰입니다.

이외에도 빛의 모양을 바꿔주는 크로스 필터, 부드러운 이미지를 만드는 fog 필터, ND필터의 정도를 조절하는 가변 ND 필터나 명도나 채도 차이를 이용한 그라데이션 필터 등이 있습니다.

여기까지 카메라 렌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좋은 결과물을 내기 위해서는 장비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많이 찍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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