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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여행, 혼자만의 힐링이 필요하다면 #제주 #06

매거진

2018-09-18

매일의 여행, 혼자만의 힐링이 필요하다면 #제주 #06

글_이서현

라이프로그
다들 종강 잘 하셨나요?
이제 학생들은 방학을 맞아서, 직장인분들은 휴가를 이용해서 여행을 많이 떠날 것 같은데요.

이번에 제가 추천할 여행지는 바로 제주도입니다!
`제주도’하면 이제는 너무 유명한 여행지 아닌가? 라고 생각할 것 같은데요. 그냥 여행지 제주도가 아닌, 혼자 하는 여행을 위한 제주도 여행 팁과 일정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혼자 하는 여행, 다들 해보셨나요?
생각보다 혼자 여행 다니기가 두려워서 혹은 익숙치 않아서 도전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나 홀로 제주, 장은정- 제가 여행 준비할 때 읽었던 책이에요. 혼자 제주 여행을 하는 것에 맞춰 나온 여행 책이라서 도움도 많이 되고 읽는 재미도 있었어요. 혼자 여행을 준비하신다면 한 번 읽어보세요. 혼자라는 걱정보다 여행에 대한 설렘으로 가득 차 즐거워 진답니다. :))

저도 혼자 하는 여행에 대한 로망이 있었지만 어쩐지 용기가 좀 필요해서 망설였어요. ㅎㅎ
이렇게 혼자 하는 여행이 익숙하지 않은 분들에게 혼자 여행을 도전하기 가장 좋은 여행지가 바로 제주도라고 생각되는데요!

제주도는 아무래도 국내다 보니 해외여행에 비해 신경 쓰거나 준비해야 할 것들이 적어서 편하게, 안전하게 혼자 여행을 가기 좋답니다. 또한 핫한 여행지답게 맛집도 많고 바다도 마음껏 볼 수 있는데다가 산책하기에도 참 좋은 올레길들이 있기 때문에 혼자 여행을 즐기기에 참 좋아요!

그럼 본격적으로 제주도로의 혼자 하는 여행 떠나볼까요?

가장 먼저 혼자 하는 여행을 준비할 때 걱정되는 것이 바로 `안전’인데요. 특히나 저처럼 여자 혼자 하는 여행이라면 걱정을 안 할 수가 없답니다.ㅜ 그런 분들을 위해서 추천하는 것이 바로 `제주여행지킴이’랍니다!!

1. 안전한 여행을 위한 ‘제주여행지킴이’

`제주여행지킴이’는 제주공항에서 대여할 수 있는 단말기인데요. 정면에 카메라가 달려있고 GPS기능이 있어서 응급 시에 버튼을 누르면 경찰서에 연결되어 신고가 되고 위치 정보도 전달된다고 해요!

대여할 시에 필요한 서류를 작성하고 보증금 3만원을 현금으로 지불하면 대여가 가능해요. 보증금은 반납 시에 모두 돌려받을 수 있으니 무료라고 할 수 있겠죠? 저는 해가 지고 나서나 인적이 드문 올레길을 산책 할 때 켜서 들고 다녔어요.

2. 혼밥을 위한 추천 맛집

혼자 여행 한다고 하면 많은 분들이 고민하는 것이 `혼밥’일 것 같은데요! 저는 평소에도 혼밥을 자주 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거나 신경쓰지는 않았지만, 혼밥을 좀더 편하게 할 수 있는 식당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주소 : 제주 제주시 애월읍 곽지3길 27
이용시간 : 매일 09:00 - 21:00
대표메뉴 : 피시 앤 칩스 14,000원 / 스몰 피시 앤 칩스 11,000원

첫번째는 애월의 피시앤칩스 식당 `카페 태희’입니다. 이곳은 꽤 유명한 집이기도 하지만 에어비앤비 호스트분이 추천해주셔서 가본 곳인데요. 창가에 긴 테이블이 있어서 혼자 창 밖을 바라보며 앉아서 먹기에 좋은 곳이에요.

저는 거의 마감 시간에 가는 바람에 포장 밖에 안돼서 피시앤칩스와 맥주를 포장해서 그냥 곽지 해수욕장 쪽 벤치에 앉아서 먹었답니다.
곽지 해수욕장 바로 앞이니 바다를 바라보면서 혼자 피크닉 온 것처럼 벤치에서 먹는 것도 추천드려요. :P

주소 : 제주 제주시 애월읍 일주서로 6111
이용시간 : 매일 10:00 - 20:00 하절기 / 매일 10:00 – 19:00 동절기
대표메뉴 : 흑돼지 떡갈비 브런치 세트 + 아메리카노19,500원 / 치즈 오믈렛 브런치 세트 + 아메리카노 18,000원 / 생과일 프렌치 토스트 15,000원

두번째로는 브런치를 먹을 수 있는 카페 `애월 더 선셋’입니다. 이곳은 바다를 볼 수 있는 예쁜 카페로 유명한 곳이지만 브런치도 먹을 수 있는데요. 카페이다 보니 식당보다 혼자 앉아서 먹는 것에 대한 부담을 좀 덜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가격대가 좀 있긴 하지만,, 그래도 맛있어요! 티도 함께 마셨는데 티가 향도 정말 좋고 맛있더라고요. :) 그리고 바다가 정말 예쁘게 잘 보여서 밥 먹는 내내 기분이 좋았고 사진 찍기에도 좋았어요!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역사로 425
이용시간 : 매일 09:00 - 19:00 하절기 / 09:00 – 18:00
대표메뉴 : (*브런치는 오전 10:30부터 주문 가능) 해녀 바구니 브런치 16,000원 / 딱새우 아보카도 번 8,000원 / 티라미수 6,500원

마지막으로는 녹차밭을 바라보며 먹을 수 있는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 입니다!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는 자리가 많고 넓기 때문에 혼자 앉아서 음료를 마시거나 밥을 먹기에 부담이 없을 것 같아요.

제주 해녀바구니 브런치가 가장 유명한 메뉴였지만, 저는 좀 배부른 상태여서 제주 딱새우 아보카도번을 시켜 먹었어요. 한라봉 에이드와 제주 감귤 티라미수도 먹었는데 감귤 티라미수 진짜 완전 맛있었어요!! 배부른데도 열심히 먹었답니다 :O

저는 이번에 혼자 하는 여행인데다가 뚜벅이어서 많은 곳을 돌아다니지는 못했지만 여유롭게 혼자 이곳저곳 구경하기도 하고 산책도 했는데요.

3. 우도 대신 ‘가파도’

정말 좋아서 여러분께 꼭 추천하고 싶은 곳이 있답니다.
바로 `가파도’ 예요! 제주도에서는 보통 우도를 많이 가는데요. 저는 여행하는 날짜가 가파도 청보리 축제 기간과 겹치길래 한번 가봤어요.

가파도는 운진항에서 약 10분 정도만 배를 타고 들어가면 만날 수 있어요. 가파도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키가 작은 섬이라서 자전거를 타기에 굉장히 좋아요! 배를 타고 내리는 곳에서 자전거를 무료 혹은 5천원으로 대여할 수 있어요.

제가 갔을 때는 가파도 청보리 축제 기간이어서 섬 대부분이 청보리로 덮여 있었는데요.
정말 정말 예뻤어요!! 게다가 섬이 평평하기 때문에 탁 트인 하늘과 주변의 바다, 마라도와 제주도가 다 보이는 엄청난 뷰를 볼 수 있답니다!

꼭 청보리 축제 기간이 아니더라도 작고 자연이 아름다운 섬이기 때문에 꼭 한 번 들러 보셨으면 좋겠어요 :) 바닷가의 올레길을 따라 자전거를 타면서 바람을 느끼고 풍경을 바라보면 최고의 힐링이 된답니다!!

그리고 가파도의 핫도그도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왜 가파도에서 핫도그가 유명한거지 라고 생각했지만 먹어보고 진짜 맛있어서 유명할 만 하다고 생각했답니다. ㅋㅋㅋ 돌아다니다가 지친다면 핫도그 하나 먹어보세요! :P

오늘은 이렇게 혼자 여행하는 제주를 조금 살펴보았는데요. 이것저것 너무 고민하지말고 한번쯤 온전히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혼자 하는 여행을 꼭 떠나 보셨으면 해요!
생각보다 큰 힐링과 행복을 얻을 수 있을 거에요! :)

제가 여행했던 소도시들을 소개하는 ‘매일의 여행’을 이제 제주도를 끝으로 마무리하게 되었는데요. 그동안 매일의 여행을 통해 함께 여행하는 기분을 느끼거나 여행을 위한 많은 정보들을 얻었길 바라요.
그럼,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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